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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런던 기후행동 주간 현장 스케치

지난 20일부터 9일간 1,300여개 이상 행사에 7만 5천여명이 함께한 유럽 최대 규모의 독립 기후행사 <런던 기후행동 주간>.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을 앞두고, 글로벌 기후·에너지 의제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대응위 이창훈 공동위원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 및 전기화 정상회의(Global Energy Transition and Electricfication Summit)에 참석했습니다. 재생에너지확대와 전기화를 중심으로, 한국의 에너지 대전환 전략을 국제사회와 공유했죠.

기후대응위는 기후 거버넌스 포럼(Climate Governance Forum)에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 헌법소송에서 출발해 기후대응위 출범, 상설 기후시민회의 운영으로 이어진 한국형 기후 거버넌스를 소개했습니다.

첫 글로벌 무대에 진출한 한국형 기후 거버넌스 모델은 국제사회가 주목한 제도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각국의 관심과 협력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영국, 캐나다, 남아공, EU 기후변화과학자문위원회 등 주요국 기후위원회와 양자면담을 갖고 탄소예산, 과학 기반 감축 경로, 기후정책 자문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죠.

기후대응위는 에너지 전환과 한국형 기후 거버넌스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기후위기대응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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