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이해노트

바이오차(Biochar)는 나무 등을 산소 없는 조건에서 350℃ 이상으로 열분해해 만든 고체 탄소물질이에요.
1. 100년 이상 탄소 저장 : 토양에 오랫동안 탄소를 가둬요.
2. 농경지 아산화질소 배출 감축 : 농경지의 아산화질소(N₂O) 배출을 평균 20% 이상 줄여줘요.
3. 작물 생산성 증가 : 수분·양분을 오래 잡아둬서 작물 생산성이 높아요.
Tip. 바이오차의 다양한 원료! 농림부산물(목재·왕겨·견과피각) / 가축분(가분뇨류) / 음식물·산업 등 도시폐기물 지원

일반적인 분해(대부분 단순분해) : 탄소가 다시 대기 중으로 배출
바이오차(반(半) 가직구) : 100년 이상 토양에 안정적으로 저장
Point. 태우는 게 아닌, 가두는 기술 = 탄소 네거티브(Carbon-negative) : 일반 숯과 달리 바이오차는 국제 규격을 충족해 탄소 안정성이 검증된 물질

농업·축산 폐자원을 활용해 만들어지는 바이오차 제조 과정은 의외로 단순해요.
1. 원료 수집 (농림부산물·가축분 등)
2. 열분해 :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350℃ 이상으로 가열
3. 바이오차 완성 : 안정적인 탄소 고형
4. 농경지 투입 : 토양에 직접 투입
5. 작물 성장 : 탄소를 땅속에 저장하고 작물도 잘 자람
바이오차 순환 : 탄소를 가두며 자원순환을 실현하는 농업 실현

바이오차는 국제적으로 빠르게 탄소중립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어요.
국내 제도 정착 : 농촌진흥청이 바이오차 비료공정규격을 마련하고 농식품부가 탄소흡수 프로그램으로 농가를 지원하며 2030년까지 5만 8천 톤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에요.
글로벌 인정 : IPCC가 공식 탄소 제거(CDR) 기술로 인정했고, 글로벌 시장은 연 18% 성장해 2031년 64억 달러 규모로 전망돼요.

흙 속에 갇힌 탄소 한 줌, 기후위기 시대의 든든한 해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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