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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한 장으로 어디든 갈 수 있는 나라?

작성일 : 2026-05-07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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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티켓 한 장으로 어디든 갈 수 있는 나라?

그득이의 넷제로 로드 Vol.3 오스트리아 편 (BOARDING PASS /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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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도착

그득이의 세 번째 넷제로 로드 시간!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도착했어요.

빈 오페라 하우스에서 모차르트 교향곡을 들을 생각으로 지하철역에 들어갔는데, 어떤 티켓을 사야 할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런데 옆 사람은 티켓 한 장으로 유유히 개찰구를 통과하네요. 프리패스의 정체는 바로... 기후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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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지하철도, 기차도 한 장이면 충분해요!

기후티켓(KlimaTicket)을 구매하면 1년간 오스트리아 어디든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무제한 통합 연간 정기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상 대중교통 중심의 버스, 트램, 지하철, 지역 철도, 장거리 기차까지 한 장으로 전부 탑승할 수 있죠. *간선, 특수 이동은 제외

2021년 10월에 처음 도입되었고, 지금은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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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때마다 계산한다고? 기후티켓은 프리패스!

기후티켓의 가장 편한 점은 매번 표를 살 필요가 없다는 점이에요.

2026년 기준 일반권은 1,400유로. 하루로 나누면 약 3.84유로예요.

빈 시내 대중교통 1회권이 약 3유로대란 걸 생각하면, 하루 1회권 한 장 값에 조금 더 보태 오스트리아 전역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셈이죠.

많이 탈수록 더 유리해지는 구조라 대중교통도 더 자주 찾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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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진 이동 달라진 선택

(그래프) 오스트리아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1990~2023) / 출처: 오스트리아 환경청

오스트리아의 교통수단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이에 오스트리아는 대중교통이 더 쉽고 경제적인 선택이 되도록 노력했고,

기후티켓 이용자의 상당수가 이전보다 자동차 이용을 줄였다고 응답했으며, 기후티켓이 없었다면 자동차로 이동했을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2023년 기준 약 105,000톤의 순 감축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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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멈추지 않아요

지역권까지 합치면 오스트리아 국민의 약 5명 중 1명이 기후티켓을 갖고 있어요. 이용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하기도 했죠.

다만 여전히 숙제는 남아 있어요.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은 그 혜택이 제한적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스트리아는 노선과 배차 체계를 개선하며, 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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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스트리아 못지않게, 우리 주변에도 쏠쏠한 대중교통 혜택이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쓰면 더 이득! 한 번 챙겨봐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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