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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국제 기후거버넌스 논의 이끈다

작성일 : 2026.08.10 조회 : 647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국제 기후거버넌스 논의 이끈다
 

-국제기후위원회네트워크(ICCN) 거버넌스 작업반 공동의장국 수임

 - 한국형 기후 거버넌스 모델, 국제사회 신뢰로 이어져


정부는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이하 기후대응위)8.10()부터 국제기후위원회네트워크(ICCN) 기후 거버넌스 작업반(Climate Governance Working Group) 공동의장국을 수임했다고 발표했다.

 

ㅇ 아시아 지역 기관이 동 작업반 공동의장국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공동의장*으로는 기후대응위 강윤호 국제협력과장이 선임되었다.

 

ㅇ 이에 따라 기후대응위는 캐나다 기후연구소(Canadian Climate Institute)측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전 세계 기후위원회의 거버넌스 논의를 이끌게 된다.

 

 

* 거버넌스 작업반 공동의장 : 캐나다 기후연구소 Ross Linden-Fraser 총괄연구실장

 

공동의장의 별도 임기는 없으나, 통상 1년 주기로 작업반 운영 방향 및 임기 지속 여부 결정

 

ICCN은 각국 정부로부터 공식 위임을 받은 독립 기후자문기구들의 국 협의체로, 2021년 출범 이후 현재 30여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후 거버넌스 작업반은 기후 기본법제부터 기후위원회의 실무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후 거버넌스 전반을 다루는 ICCN의 핵심 조직이다.

 

ICCN 작업반(공동의장국) 현황 : 거버넌스(한국,캐나다), 커뮤니케이션소통(영국,호주), 감축(영국,뉴질랜드), 적응(남아공,아일랜드), 기후재원(공석)

 

이번 선임은 한국이 국제 기후 협력에서 성실한 이행국을 넘어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하는 국가로 위상을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서, 기후대응위가 출범 이후 국제무대에서 축적해 온 활동과 신뢰가 구체적 성과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ㅇ 특히 이창훈 공동위원장은 지난 6‘2026 런던 기후행동 주간에 참석하여, ICCN이 주관한 2회 기후 거버넌스 포럼미래 세대를 위한 제도적 혁신세션 패널로 참여해 한국의 기후 거버넌스 개혁 경험을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공식 소개한 바 있으며, 이는 이번 공동의장 선임으로 이어지는 주요 계기가 되었다.

 

기후대응위는 ICCN 거버넌스 작업반 공동의장국으로서 거버넌스 작업반 의제 선정, 각국 기후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지식사례 공유 및 지원 도구 개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등 국제사회 약속의 각국 국내 정책으로의 구현 방안 등을 포함한 주요 기후 거버넌스 의제에 대한 논의를 적극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ICCN 거버넌스 작업반은 2024년 설립 이후 전 세계 기후위원회의 다양한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집대성한기후위원회 설립 안내서(How to Create a Climate Council Toolkit)발간을 주도해 왔으며,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검증 방법론, 글로벌 정책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ICCN의 핵심 사업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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